수능 100일 전, 무엇을 해야 하나요?
수능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치러지므로 D-100은 대개 8월 초이며, 이때는 새 개념을 넓히기보다 6월 모의평가에서 드러난 약점을 메우고 실전 감각을 만드는 시기입니다. 매주 국·수·영을 실전 1회분씩 시간을 재며 풀고, 9월 모의평가를 리허설로 삼아 시험 운영 전략을 확정하세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8월 27일
수능 D-100에는 무엇을 우선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푼 모의고사와 문제집에서 반복해서 틀린 유형을 목록으로 만들고, 그 목록부터 없애는 것이 1순위입니다. 새 교재를 시작하기보다 이미 푼 것을 다시 정리하는 편이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는 점수를 더 확실히 올립니다. 취약 단원 3~5개를 골라 집중 대상으로 고정하세요.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 성적표가 이 시점에 나와 있으므로, 등급이 아니라 문항별 정답률·오답 유형을 근거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과목별 공부 시간은 어떻게 배분하나요?
점수를 올리기 가장 쉬운 과목이 아니라, 목표 대학 반영 비율이 높고 지금 약한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넣습니다. 다만 하루에 한 과목만 파지 말고 국어·수학·영어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손을 대야 감각이 유지됩니다. 탐구는 D-60 전후로 비중을 크게 올리는 계획이 일반적입니다.
6월·9월 모의평가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6월은 약점 진단용, 9월은 실전 리허설용으로 목적을 다르게 잡습니다. 9월 모의평가에서는 실제 수능과 같은 시간표로 쉬는 시간까지 재현해, 과목별 문제 푸는 순서·검토 시점·찍고 넘어가는 기준을 확정하세요. 이 운영 전략을 수능 전까지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100일 주간 루틴은 어떻게 짜나요?
매주 국어·수학·영어 실전 1회분씩을 정해진 시간에 풀고(총 3회), 남은 날은 그 시험의 오답과 취약 단원 복습에 씁니다. 실전은 반드시 타이머를 켜고 아침 시간대에 풀어 뇌를 시험 시간에 맞춥니다. 새 문제와 복습 비율을 4:6 정도로 두면 후반부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풀자로는 어떻게 대비하나요?
풀자의 타임어택은 45분·50문항을 실제 시험처럼 제한 시간 안에 푸는 모드로, 주 1회 전국 랭킹과 함께 실전 감각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고난도 킬러문항만 모아 연습하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서 1일·3일·1주일 간격으로 다시 나옵니다. PDF 성적표로 약점을 한 장에 정리해 상담에도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능 D-100에 새 문제집을 시작해도 되나요?
두꺼운 새 개념서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100일은 완주가 어렵고 불안만 커집니다. 대신 얇은 실전 모의고사 형태의 교재나, 이미 푼 문제집의 오답만 다시 푸는 방식이 시간 대비 효과가 큽니다.
잠을 줄여서 공부 시간을 늘려야 하나요?
아니요. 수면을 6시간 미만으로 줄이면 다음 날 집중력과 기억 정착이 떨어져 순공부 시간이 오히려 줄어듭니다. 수능이 오전에 시작하므로 D-30 전부터는 기상·취침 시간을 시험에 맞춰 고정하는 편이 더 중요합니다.
두 달째 등급이 안 오르는데 방법을 바꿔야 하나요?
두 달 이상 같은 방식으로 정체됐다면 공부의 양이 아니라 방식을 점검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 때 해설을 읽고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며칠 뒤 아무것도 안 보고 다시 푸는 단계까지 갔는지 확인하세요.